줄거리
세상에 전설이라 불리는 사나이 중 레전드인 그는 의리의 사나이 보성이형 이였습니다. 대한민국 특전사 장교 특수요원 보성이형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한편 영화의 제목인 판매자 멘 데는 도롱뇽으로 만든 약을 제약회사 회장 아저씨는 이 약을 먹고 회춘하고 걸을 수 없는 상태에서 걸음을 걷게 해주는 약이라 말합니다. 사실 이약을 개발한 것은 동남아에서 한 여박사가 개발한 것이었는데 제약회사 회장 아저씨가 악당들을 고용하여 도롱뇽 약을 빼앗아 오라고 시킨 거였는데 악당들은 박사를 납치하고 도롱뇽 약을 강탈합니다. 한편 도롱뇽 백신 자료와 박사가 행방불명됐다는 것을 알고 러시아에서는 전문가들과 특수부대를 출동시킵니다. 특수부대원 중에는 격투기 최강자였던 효도르 형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국정원에서 한 명의 특수요원이 합류할 거라는 소식을 듣는데 그는 바로 보성이 형이었습니다. 이렇게 보성이형과 효도르형은 함께 작전에 투입되어 동남아로 향하는데 작전 수행 중 반군의 공격을 받습니다. 보성이 형은 원샷 원킬을 보여주지만 결국 배를 버리고 탈출합니다. 한편 도시에서는 사람들이 이유 없이 목숨을 끊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었고 경찰은 조사에 들어가지만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와중 한 경찰이 어떤 약을 발견하고 제약회사 회장 아저씨를 찾아갑니다. 약에 관해 물었고 별다른 수확 없이 제약회사를 나서게 됩니다. 한편 보성이형은 효도르 등 특수부대원과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반군 기지를 급습하여 어떤 연구 시설을 발견합니다.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곳으로 확신이 됐는데 이때 악당들이 떼거리로 습격했고 보성이형과 대원들은 맞서 싸우지만, 악당들의 수가 너무 많은지라 수세에 몰려버립니다. 보성이형마저 부상을 당한 이때 효도르 형은 맨주먹으로 악당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합니다. 효도르 형이 적을 모두 맨주먹으로 때려잡았지만 결국 총상을 입은 한 명의 동료를 잃게 됩니다. 그리고 의리의 사나이 보성이형은 망자를 애도하고 동료를 보내줍니다. 잠시 후 전문가들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로 이 연구소에 있던 과학자들이 도롱뇽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악당들이 도롱뇽 약을 이용하여 생화학무기를 만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도롱뇽 바이러스는 자살 충동을 느끼게 하는 자살 바이러스라 일컬어졌습니다. 감염률도 매우 높아서 한번 퍼지게 되면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약이었고 초반 제약회사 회장 아저씨에게 찾아가서 이 약이 무엇인지 물었던 형사가 가지고 있던 약이 바로 그 약 이었습니다. 이에 제약회사 회장 아저씨는 형사를 가만 놔둘 리가 없었고 제거해버립니다. 형사가 제거되고 형사의 시신에 어떤 약쟁이가 다가와서 형사의 소지품을 뒤지다가 도롱뇽 바이러스약인지 모르고 약을 투여해버립니다. 결국 약쟁이는 자살 충동을 느끼고 도심 한복판에서 목숨을 끊고 맙니다. 이렇게 온 도시에 도롱뇽 바이러스는 퍼지게 되고 긴박한 상황에 대원들은 임무를 수행합니다. 하지만 날이 밝자 적들이 벌써 주위를 포위하고 있었고 이렇게 보성이형과 대원들은 악당들 소굴에 잡혀가게 됩니다. 하지만 효도르는 잡히지 않았고 박사를 구해내는 임무를 달성하게 됩니다. 한편 보성이형과 대원들은 악당들에게 잡혀있었는데 기질을 발휘하여 보성이형이 악당들을 공격하고 효도르형도 기습하여 탈출하게 되는데 잡혀 온 이곳의 비밀이 밝혀지게 됩니다. 이곳은 바이러스 연구소였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바로 제약회사 회장 아저씨가 도롱뇽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치료제를 비싸게 팔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계획을 알게 된 범죄의 증거를 발견했지만 여기서 빠져나가기에는 적들이 사방에 너무 많았습니다. 이 와중 제약회사 회장은 보성이형이 있는 연구소에 자폭장치를 가동해버립니다. 연구소가 폭발하기 전 보성이형과 대원들은 피해서 살아남았지만 보성이형은 부상을 당했고 보성이형과 연구원을 보내고 효도르 형과 나머지 대원들이 호위하며 적들과 싸우기로 합니다. 시간이 흘러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지만, 제약회사 회장은 아무 처벌을 받고 있지 않고 잘살고 있었는데 사나이 보성이형의 눈물은 마를 틈이 없었습니다. 법으로는 어쩔 수 없었지만 보성이형의 의리는 법보다 강했고 제약회사를 쳐들어가서 결국 회장을 제거하고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등장인물
김보성 (장현우 역) - 대한민국 특전사 장교 출신으로 동남아에 작전에 투입되어 러시아 팀과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효도르 (효도르 역) - 러시아의 특전사로서 김보성 형님과 작전에 투입되게 되어 맨주먹 액션을 펼치게 됩니다.
느낀 점
네이버 평점 10점에 달하는 명작(?)으로 일컬어지는 영화인데 소문대로 액션영화이지만 코미디 영화 같은 느낌으로 봤습니다. 김보성 형님의 중간중간 뜬금 명언과 멋진 폭발 및 의리까지…. 시간 가는 줄 알고 봤다는 평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킬링타임 용은 못 될 것 같고 영화 리뷰 채널로 간략히 재밌는 장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